“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 시작됐다!” 희망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웃음을 줄 ‘대한민국 엔도르핀 드라마’ 캔디형 천재 VS 엄친딸 천재, 최고의 라이벌을 만났다! 신지애와 미쉘위의 이야기에서 시작된 <버디버디>는 너무도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명의 천재 주인공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라이벌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들의 경쟁은 그린 위에서 뿐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지속되는데... 서로의 천재성을 알기 때문에 더욱 치열하고 팽팽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경쟁.. 그 끝을 지켜보는 재미 또한 드라마의 큰 재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