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 씨네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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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세 관람가
심의 : 2009-F319
12 12세 관람가
심의 : 2009-F319
국가대표
Take Off
드라마,코미디|한국|개봉 2011-01-03|137분
별점 898,483 명 참여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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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키점프에 대한 영화<국가대표> 많은 분들이 이 영화 전에 '스키점프'라는 종목에 대해 잘 모르셨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이후 그래도 나름 비인기 종목으로 향하는 눈이 생겼던 것 같구요!   힘든 훈련환경 속에서 이겨내가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영화! 지금 함께 확인해보시죠~?>.<     "하늘을 나는 꿈.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밥(하정우), 흥철(김동욱), 재복(최재환), 칠구(김지석), 봉구(이재응)까지최정예(?) 멤버가 된다.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하다. 막무가내 무대뽀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가고, 스키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날아가는 순간이 행복해진다.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최선을 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래도 엉겁결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나름 금의환향하며 올림픽 진출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군 면제를 위해, 엄마를 찾기 위해, 이제 이러한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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