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때 떠나라 - 씨네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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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간 구매 후 7일간
15 15세 관람가
심의 : 2005-F202
15 15세 관람가
심의 : 2005-F202
FOX
박수칠때 떠나라
The Big Scene
드라마,코미디,미스터리|한국|개봉 2005-08-11|115분
별점 148,567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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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정보
"살인에 관한 가장 화려한 수사! 이제까지 스타일은 잊어라. 지금부턴 수사도 생중계된다!"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그리고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이다.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범죄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허울좋은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되려는 찰나다. 이름하야 특집 생방송, "정유정 살해사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방송 스튜디오 내부엔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본부에서는 검사와   용의자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 이들의 목적은 바로 수사의 생중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청률'을 뽑아내는 것!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사 최연기(차승원)와 샤프하지만 내성적인 용의자 김영훈(신하균). 전 국민의 유례없는 참여와 관심 속에, 1박 2일 간의 '버라이어티한 수사극'은 활기차게 진행된다.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이 미약하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수사. 김영훈 외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 나면서 애초 범인을 김영훈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험을 보인다. 혼란스러운 수사 데스크와 방송 관계자들의 우려 속에 50%에 육박하던 시청률도   곤두박질을 치며 수사쇼는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다급해진 방송국에선 극약처방을 쓰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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