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를 꿈꾸는 그녀들의 수다.
내 이야기 같고,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솔직한 연애이야기!
지나간 연애를 추억하게 만들고, 달콤한 로맨스의 두근거림을 선물하는, 보고 있으면 연해하고 싶어지는 드라마.
사랑이라는 단어는 한 줄로 정리할 수 없다. 사랑이라는 말과 함께 줄줄이 따라오는 수많은 단어들.
설렘, 질투, 상처, 배신, 욕망, 소유욕, 이별...
그러나 그 단어들 앞에 어떤 태도로 서있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아니, 가르쳐 줄 수도 없었다!
사랑에 대한 정답을 줄 수는 없을 지 모른다. 그러나,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솔직하고 발칙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우리 인생의 영원한 키워드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33살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