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168분이라는 러닝시간 동안 로렌스와 프레드,
이들의 사랑의 여정을 보며 황홀했고 웃었고 또 울었다.
사랑의 깊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온전히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너만이 가득한 세상, 이 사랑이 모든 것을 바꿔주면 좋으련만…”
몬트리올에서 소설을 쓰는 청년 로렌스와 그의 정열적인 피앙세 프레드는 미래를 약속한 사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느 날, 로렌스는 사랑하는 프레드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한다.
남은 일생을 여자로 살고 싶다고…
절망의 끝에서도 차마 ‘이 사랑’을 놓지 못하는 두 사람. 이들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