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그만큼 리얼하지만 처절하고 충격적입니다. 보는 이로 하게끔 감정을 일렁이게 하지만, 대조적으로 영화는 담담하게 흘러갑니다. 오랜 여운이 남을 진한 영화 한 편! 추천합니다^^     2008년 12월 31일, 22살의 오스카는 새출발을 결심한 참이다.    여자친구에게는 프로포즈를 할 결심을, 딸에게는 사랑을 듬뿍 주는 아빠,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는  믿음직한 아들이 되려고 마음 먹은 하루의 끝, 모처럼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하러 간 그에겐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