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명은 김성택이었고 초기 연예계 활동 역시 김성택으로 했었다.
이후 김성민이라는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다가 정식 절차를 걸쳐 김성민으로 완전히 개명했다.
1남 2녀 중 셋째로, 누나 둘이 있다. 학창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사실상 집안의 가장 역할을 했다.
이를 계기로 무명 시절에는 속옷 모델로 활동했다. 남자의 자격 초심편에서 증명.
2002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인어 아가씨를 통해 해외에도 이름이 알려지면서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

2016년 6월 24일에 부부싸움 후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모습이 경찰에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의식 불명 상태에서 이틀후 뇌사판정을 받았다.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모델스타상
2009년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