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 씨네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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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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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3년 02월 09일 , 한국
직업 : 영화감독,영화배우,작가,미술관계자,영화제작자,촬영관계자,영화편집자
학력 :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데뷔 : 1990년 영화 '시인 구보씨의 하루'
배우소개
시인 겸 감독. 1963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세종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1989년 문예중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그는 키치적 감성과 상상력으로 현대 소비사회의 대중문화에 대한 성찰을 시에 옮겼다. 유하의 시집으로는 '무림일기',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세상의 모든 저녁',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등이 있으며, 산문집 '이소룡 세대에 바친다'를 발표하기도 했다.

단편영화 를 감독하여 영화계에 입문한 유하는 자신의 시집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써서 1993년에 로 장편영화 감독에 데뷔했으나 흥행면에서나 비평적면에서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후, 두 남녀의 연애담을 통해 결혼제도에 시비를 건 로 결혼과 동거에 대해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낸 그는, 25년 전 말죽거리 근처의 고등학교를 무대로 독재 시대 학창 시절의 실체를 그린 를 연출하였다.

그리고 2006년, 유하 감독은 조폭세계로 시선을 돌린다. 에서 마초적인 수컷 되기를 부추기는 대한민국 학교의 모습은 그대로 속 조폭세계로 옮아오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모습이 된다.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면서 심화된 집단성과 조폭성에 대한 고찰은 바로 영화 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 ‘인간의 조폭성과 폭력성’이란 화두 안에서 가족주의와 욕망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풀어내며 매혹적인 한편의 장르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 파이프라인
  • 강남 1970[무삭제판 포함]
  • 쌍화점
  • 비열한 거리
  • 말죽거리 잔혹사
  • 결혼은 미친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