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 모델이자 여배우.

연예 활동의 데뷔는 2009년 초로 당초는 격투기의 라운드 걸과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하지만 패션 잡지 『PINKY』의 정규 모델 기용이 전기가 되고 이어 도쿄 걸즈 컬렉션 '미스 TGC'의 수상과 2010년도 '미요시 수영복 이미지 걸'로 발탁, 『non-no』의 정규 모델 등을 거쳐 대중들은 어느덧 패션 모델로서 인식하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잡지 『GINGER(진저)』의 전속 모델으로도 유명해졌다.
현재는 각종 패션지, TV 광고, TV 드라마 및 예능 TV 프로그램 등을 무대에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는 중.

18세 연상의 뮤지션, 니시카와 타카노리와의 교제 사실이 주간지 『프라이데이』(2011년 7월 22일 발매호)에 데이트 현장 사진이 게재되며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