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미국 텍사스주 텍사카나에서 태어났다.
조슈아 로건은 프린스턴에서 연기 지도를 했었는데 이때 헨리 폰다나 제임스 스튜어트 같은 배우들을 지도했다.
그만큼 감독 데뷔는 늦었는데 (1955)같은 영화에 공동연출로 이름을 올린 뒤 본격적인 자신의 첫 번째 장편영화인
윌리엄 홀덴, 킴 노박 주연의 (1955)이 큰 성공을 거둔다. 이 영화로 그는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하며 뒤늦은 영화연출 데뷔를 축복받게 된다.

마릴린 몬로 주연의 (1956), 말론 브란도 주연의 (1957),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1958)에 이르기까지 그는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후 60년대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다 (1969)를 끝으로 은퇴했으며 1988년 뉴욕에서 세상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