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이케다 미와코'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였으나 같은해 7월1일에 은퇴하고 2014년 6월 '장난 꾸러기 간호사 시노다 아유미' 작품에서 시노다 아유미로 개명후 복귀하여 328편의 작품을 출시하며 활동하였다. 유부녀, 숙녀(중년여성) 계열 배우로 분류되며, 2015년 5월 AV여배우 (대여)순위 1위에 오르며 대활약 하였다. [여배우대륙]이라는 다큐멘타리 AV에서 기모노를 입고 출연을 하는데, 기모노를 자주입느냐는 질문에 '성인식과 결혼식때 입어봤다'고 대답을 했으며 , [오후의 부인]이라는 다큐 AV 작품에서 전남편과의 이혼재판과 성립 , 재혼의 이야기를 담당하게 들려주는 등 본인도 굳이 결혼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심지어 [부부 대면게임]이라는 작품에서는 남편과 같이 AV에 출연도 하기도 했다. 2020년 4월 '계모와 딸의 섹스: 최고 & 최고의 컬렉션! 10명의 성숙한 엄마: 금지된 여정 ' 8월 '그녀는 오줌을 누는 것의 오르가즘적 황홀감에 저항할 수 없다 수치심을 즐기는 19명' 2021년 3월 '사정하는 레즈비언 섹스! 3명의 세계적 미녀가 섹스하고, 사정하고, 사정하는 5시간 중 최고' 12월 '아내는 속박 훈련을 받고 시아버지의 밧줄에 얽매여 금지된 쾌락에 빠졌습니다.' 2022년 3월 '결혼한 여성들이 묶여 <밧줄에 굴복> 8시간. 무수한 대마 밧줄로 장식된 부드럽고 익은 몸.' 4월 '크림파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 임신을 보장하기 위해 그녀의 퍼시에 끊임없이 쏟아붓는다! 임신 페티시 크림파이는 135발의 정액을 쏟아붓는다!' 등의 대표작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