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겸 가수

길고 늘씬한 몸매와 고양이 같은 눈매가 매력 포인트로, 2010년 중반부터 일본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가 된 인물이다.

2006년 여름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시내에서 기획사 스탭에게 스카웃되었다.
2007년 7월부터 10대 초반을 위한 패션 잡지 '니콜라'의 전속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3분기 드라마 '정의의 아군'으로 여배우 데뷔한 이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8월 20일 싱글 'LOVE EVOLUTION'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데뷔해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