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에 마돈나 전속배우 '유부녀, 하츠 도리. 시라키 유코'로 데뷔하여, 유부녀, 계모, 미시계 배우로 현재까지 약 70편 이상의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숙녀계 배우중에서 손에 꼽히는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2명의 자식이 있는 실제 유부녀이다. 2015년5월29일에 AV여배우들이 결성한 걸그룹 SEXY-J의 숙녀부문 유닛 학원 SEN의 멤버이였으며, 2017년12월19일에 라이브를 갖고 해산했다가 복귀하여 2019년 3월 현재 활발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어를 따로 공부할 정도로 한국에도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데 최근에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 빠져 있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오사카에서 한 장근석 콘서트를 보러 갔다는 인증도 한적이 있다고 한다. 적당하게 큰 가슴과 엉덩이를 지닌 육덕지고 살집있는 몸매를 지녔고, 얼굴도 예쁜데다 연기도 잘해서 미시계열 여배우중에 인기가 많다. 단독, 공동 출연작을 합하여 총 약 200개 이상의 작품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