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하소연이라는 예명으로 에로영화 배우로 활동하면서 청순한 외모로 독보적 원탑을 달렸던 인물.
2003년에는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05년 9월 본명인 하유선으로 가수로 데뷔했고 의외로 관심을 받아
2006년까지 X맨을 비롯하여 여러 인기방송에 나오기도 했었으나, 막상 노래자체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여 인기가 사그라 들었고,

2007년 이후로는 활동이 없으며 근황조차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같은 에로배우 출신인 성은이 상당히 장기간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지금도 활동이 지속되는 것과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