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에 미사키 마리(美咲 マリ)로 hmp 소속으로 데뷔하였으나, 같은 해 7월에 '첫인상 우에하라 카에라'로 개명하여 다시 데뷔했다.' 초기 3작품 출연이후는 2008년 12월작 '화려한 자위 도우미' 09년 5월작 '작은 악마 KAERA' 12월에 '모든 남자는 자위 장난감입니다'작품등 모두 우에하라 카에라(上原 カエラ)로 출연했다. 2008년 2월 종합격투기 이벤트에 라운드걸로 발탁. 같은 해, 영화 금병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인지도를 높인다. 2010년 7월 10일 열린 에비스 마스캇츠의 콘서트의 출연을 끝으로 은퇴했다. 춤 추는게 취미이며 핫요가를 즐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