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독자 투표 1위를 달성하기도 했고, 인기 잡지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어느 정도 인기 있는 연예인급의 인물이었으나, 2010년 앨리스 재팬을 통해 AV에 데뷔하며 충격을 주었다. 2010년 10월 '거의 합법적이지 않은 아오이 츠카사' 로 데뷔하여 11년 7월 '진정한 미녀의 최전선에서 THE BEST of Alice JAPAN' 2015년 2월 '섹스아카데미 문화 축제 스트립쇼 스페셜 4 시간' 이후 S1을 통해서 15년 12월 'S1 세븐 의붓 자매 섹스' 16년 8월 '카우걸 가슴을 열고 엉덩이를 흔드는 46 발' 등의 대표작 포함 180여편의 작품이 있다. 배우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미모를 가진 배우로 AV 여배우 미녀 목록에 빈번히 등장하곤 한다. 귀엽고 예쁜 얼굴과 달리 하드한 영상들로도 유명해서 국내에도 많은 수의 팬을 확보했다. 2016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신원 미상의 남성이 살해 협박 글을 잇따라 올렸다. 불과 얼마 전에 일본 아이돌인 도미타 마유가 괴한에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 사건이 있었던 터라 충격이 컸다. 그러나 며칠 후 다행히도 이 협박범은 검거됐으며, 40대의 일반인 남성으로 확인됐다.